원제: Base와 Zora를 활용한 온체인 문화 확장

@sakshimiishra, Castle Labs의 원본 기사

원문 번역: BlockBeats

편집자 주: Coinbase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Zora 플랫폼에서 Balaji의 크리에이터 토큰을 매수하면서 Zora와 콘텐츠 토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다시 한번 높아졌습니다.

Zora 네트워크의 기본 토대는 탄탄하며, 토큰 가격은 $0.115~$0.12 범위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온체인 콘텐츠 제작 및 배포 활동도 활발합니다. Base 앱 통합과 시장의 관심 증가에 힘입어 Zora는 "콘텐츠 경제"의 핵심 시험대로서 잠재력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시장 동향, 온체인 활동, 생태계 발전이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Zora와 Base의 최근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Layer 2 트랙은 경쟁이 매우 치열했지만 Base는 성공적으로 돌파구를 마련하여 49억 달러 이상의 고정 거래량을 유치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DeFi, NFT와 빠르게 성장하는 SocialFi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탄생시켰습니다.

하지만 Base에게 TVL은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 Base의 핵심은 바로 "크립토 문화"입니다.

이러한 전략은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Base에서 발행된 토큰 수가 최근 Solana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주로 Coinbase가 자사 지갑을 크리에이터 경제를 위한 암호화폐 "슈퍼 앱"인 Base 앱으로 리브랜딩한 데 따른 것입니다.

@Farcaster_xyz, @Zora, @Clankeronbase와 같은 SocialFi 플랫폼과 @noicedotso와 같은 미니 앱과의 긴밀한 통합을 통해 Base App은 소셜 콘텐츠를 거래 가능한 온체인 자산으로 변환하여 크리에이터가 수익을 창출하고 커뮤니티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혁신합니다.

이것이 Base와 Zora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온체인 문화 확장의 길입니다.

기지의 간략한 역사

Base는 Coinbase가 Optimism의 OP Stack을 기반으로 구축한 2계층 블록체인으로, 이더리움을 더 빠르고, 더 저렴하고, 사용하기 쉽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025년 중반 현재 Base는 다음을 달성했습니다.

49억 달러 TVL

월간 활성 주소 2,440만 개

피크 161.92 TPS

지난 30일 동안 2억 7,600만 건 이상의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이는 대부분의 L2를 훨씬 능가합니다.

DeFi, NFT, SocialFi 프로젝트로 구성된 활발한 생태계

또한, "Base Onchain Summer"와 같은 이벤트는 Base가 이더리움을 확장할 뿐만 아니라 수백만 명의 크리에이터와 커뮤니티가 웹 3에 진입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한다는 것을 더욱 잘 보여줍니다.

베이스 앱: 인프라에서 문화 센터로

Base는 단순한 블록체인 인프라에서 문화 허브로 진화하면서 크리에이터 경제를 핵심으로 삼았습니다. 2025년 7월 출시된 새로운 Base 앱은 단순한 리브랜딩을 넘어, Coinbase가 단일 체인 지원에서 전 세계 개발자, 크리에이터, 그리고 일반 사용자에게 힘을 실어주는 포괄적인 생태계로 진화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온체인에서 직접 자신의 작품을 수익화하고 소유할 수 있습니다.

Coinbase의 Base 앱에 대한 비전은 명확합니다. 암호화폐 세계를 위한 "슈퍼 앱"을 만드는 것입니다.

Base 앱의 핵심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갑

사회적 역학

지불

미니 앱

AI 어시스턴트

Apple Pay와 분산형 소셜 미디어를 결합한 것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사용자가 로그인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스마트 지갑을 생성하여 번거로운 니모닉 문구 백업이 필요 없습니다.

스마트 지갑이란?

스마트 월렛은 Passkey 기반의 자체 호스팅 온체인 지갑으로, 앱에 직접 내장되어 있으며, "간단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브라우저 플러그인이나 잦은 앱 전환이 필요 없어 전체적인 사용자 경험이 훨씬 더 원활합니다.

Base의 진정한 하이라이트는 SocialFi 통합입니다. Base는 Zora와 Farcaster와 같은 플랫폼을 내장함으로써 기존 웹 2.0 플랫폼의 통제를 벗어나 크리에이터가 진정으로 자신의 콘텐츠를 소유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웹 2 크리에이터 경제의 단점

웹 2 세계에서 창작자들은 어려운 선택에 직면합니다.

• 구독 모델: 지속적인 출력이 필요하고, 인간의 접촉이 부족하며, 콘텐츠를 유료 방화벽 뒤에 가둡니다.
• 광고: 청중의 규모가 클 때만 의미가 있지만, 사용자 경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 보상: 분산적이고 지속 불가능하여 장기적 창조를 지원하기 어렵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플랫폼 경제는 플랫폼에 유리하게 크게 편향되어 있습니다. 아래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TikTok, Instagram, X와 같은 플랫폼이 전체 수익의 85~95%를 가져가고, 크리에이터에게는 5~15%만 남습니다. YouTube의 비교적 "더 나은" 55/45 수익 배분에도 불구하고, 수익의 거의 절반은 여전히 플랫폼으로 돌아갑니다.

Base의 새로운 SocialFi 전략은 바로 이러한 심각한 불균형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소셜 레이어는 Farcaster에서 실행되며, 게시물은 Zora를 통해 거래 가능한 ERC 20 토큰으로 즉시 발행될 수 있습니다.

콘텐츠 토큰화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아이디어입니다.

모든 게시물, 이미지, 비디오는 콘텐츠 코인이라는 거래 가능한 ERC-20 토큰으로 발행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소셜 미디어 상호작용을 유동적이고 소유 가능한 자산으로 전환하여 크리에이터에게 새로운 수익 창출 방식을 제공하고, 팬들은 콘텐츠 성공에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Noice와 같은 미니앱은 직접 거래 외에도 팁을 주는 기능도 지원합니다.

현재 Noice에서 들어오는 팁의 양은 25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 크리에이터들의 또 다른 수입원이 되고 있습니다.

창작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 콘텐츠 코인 거래 수수료(0.5%)
• 콘텐츠 화폐 지분의 1%를 보유하고 있으며, 본인의 재량에 따라 판매할 수 있습니다.
• 주간 보상 분배: 예를 들어, 7월 말에 Base 앱은 2,900개 이상의 계정에 10,000달러 상당의 USDC를 분배했습니다.

기지의 생성자 보상 메커니즘

Base 앱에서는 모든 게시물이 10억 개의 고정된 공급량을 가진 "콘텐츠 코인"으로 발행됩니다. 이 중 1천만 개(총 공급량의 1%)는 크리에이터에게 직접 할당되어 처음부터 소유권을 부여하고 콘텐츠가 인기를 얻으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한편, 개인 프로필에 연동되어 거래 가능한 자산으로 사용되는 "크리에이터 코인"도 있습니다. 이는 크리에이터의 가치를 나타냅니다.

전체 인센티브 모델은 스마트 계약에 작성되며 수수료 공유를 통해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모든 콘텐츠 화폐 거래에는 1%의 수수료가 부과되며, 그 중 다음과 같은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 0.5%는 창작자에게 돌아갑니다
• 0.3%는 추천인에게 전달됩니다(0.15%는 거래 추천인에게 전달되고, 0.15%는 콘텐츠 생성 추천인에게 전달됩니다)
• 0.2%는 조라 프로토콜에 사용됩니다.

지금까지 이 메커니즘을 통해 제작자들은 3,500 ETH 이상의 보상을 받았습니다.

크리에이터 코인은 유니스왑 V3 풀을 통해 거래되므로 사용자는 즉시 사고팔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동성 부족은 많은 중소 규모 크리에이터에게 여전히 큰 어려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기존 플랫폼(예: 수익의 85% 이상을 가져가는 X)과 비교했을 때, 조라 시스템은 크리에이터가 50% 이상의 가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추가적인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합니다.

Zora가 이전 시도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바로 "콘텐츠 우선" 접근 방식입니다. 크리에이터를 단순히 "밈 코인"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Zora 토큰은 이미지, 텍스트, 비디오 등 크리에이터가 제작하는 콘텐츠와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크리에이터가 이미지를 업로드할 때 해당 토큰의 이름을 지정하여 콘텐츠 자체를 직접적으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설계를 통해 토큰의 가치는 단순한 과대광고를 넘어 크리에이터의 표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더욱 본질적인 가치를 지닙니다.

Base App에 통합된 일부 앱은 다음과 같습니다.

• Zora: 이 플랫폼은 콘텐츠 토큰화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소셜 미디어 게시물(예: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을 거래 가능한 ERC-20 "콘텐츠 토큰"으로 변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토큰은 Uniswap 유동성 풀에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크리에이터는 게시물당 1천만 개의 토큰을 받고 거래 수수료의 1%를 수수료로 받습니다. 이를 통해 Zora는 콘텐츠 제작 및 수익 창출의 허브 역할을 합니다.
• Farcaster: 소셜 인프라로서 게시 및 댓글 작성을 포함한 분산형 사용자 상호작용 프로토콜을 제공합니다. Base 앱과 통합되어 토큰화된 콘텐츠를 공유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 Clanker: Farcaster를 통해 밈 토큰을 빠르게 발행하는 AI 기반 도구입니다. 사용자는 Farcaster에서 @clanker를 태그하는 것만으로 Base에서 ERC-20 토큰을 생성할 수 있으며, 소셜 연동 기능을 활용하여 커뮤니티 기반 토큰 발견 및 배포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 Noice: 팁과 상호작용에 중점을 둔 Farcaster 미니 앱으로, Farcaster 경제의 관문 역할을 합니다. 콘텐츠 팁을 통해 사용자 참여를 촉진하고, Zora의 토큰화 기능과 Farcaster의 소셜 기능을 보완합니다. Noice의 영향력은 창립자가 Base TBA 컨퍼런스에 참석한 것을 통해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그들이 함께 작동하는 방식:

• Base 앱은 Zora의 토큰화 기술과 Farcaster의 소셜 프로토콜을 결합하여 사용자가 토큰화된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합니다.
• Clanker는 Farcaster의 소셜 채널을 통해 토큰 생성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Noice는 팁 기능을 통해 상호 작용을 강화합니다.

이러한 결합된 효과는 네트워크 효과를 형성하여 창작자와 거래자가 지속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합니다.

ZORA의 촉매제로서의 Base App

Base 앱과 Zora의 통합으로 ZORA의 가격과 온체인 활동이 급증했으며, 거래량과 활동적인 크리에이터 수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세는 커뮤니티의 능숙한 운영에도 기인합니다. Base 설립자 Jesse Pollak이 이끄는 Farcaster의 공동 프로모션과 풀뿌리 버즈 마케팅은 수천 명의 신규 크리에이터와 트레이더를 유치했습니다.

데이터가 그 자체로 말해 줍니다.

• Zora의 일일 활동 독립 크리에이터 수는 2025년 7월 16일(Base 앱이 출시되기 전날) 2,000명에서 7월 27일 22,500명 으로 급증했습니다.
• ZORA는 지난 30일 동안 600% 급등했으며 , 바이낸스 상장을 통해 가시성과 유동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역대 최고가는 0.14달러로 1,400% 상승했습니다.
• 8월 4일, Base의 토큰 발행량은 51,575개로, Solana의 Pump.fun(4,173개)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2023년 초 이후 처음으로 일일 토큰 발행량에서 Solana를 앞지른 체인입니다.

코인베이스의 브랜드와 영향력 또한 조라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의 "베이스 셰이크(Base Shake)" 밈 코인부터 폴락의 파캐스터(Farcaster) 출연까지, 커뮤니티는 "창작하고, 거래하고, 참여할" 이유를 계속해서 확보하고 있습니다.

위험: 과대광고, 추측 및 모델 제한

앞서 언급했듯이, 크리에이터들은 1% 할당된 콘텐츠 토큰을 판매하는 것을 포함하여 네 가지 주요 수익 창출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여러 의문점을 제기하는데, 그중 가장 흔한 것은 지속 가능성 문제입니다. 이 플랫폼은 장기적인 크리에이터 경제를 구축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그저 또 다른 투기적 천국에 불과할까요?

2025년 4월, 조라는 240만 개의 지갑에 10억 개의 토큰을 에어드랍했습니다. 성장을 기념하기 위한 조치였지만, 많은 토큰이 가스비보다 가치가 낮았고 거버넌스 기능도 없었습니다. 비평가들은 이를 "단순 재미"라고 비판하며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방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토큰 배포 방식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 38.9% 팀/재무부
• 26.1% 투자자

이처럼 코인 보유 구조가 고도로 집중되어 있다는 점은, 특히 창작자에게 힘을 실어준다고 주장하는 플랫폼의 경우 중앙집중화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킨다.

Base 앱의 경제 모델의 지속 가능성을 둘러싸고 많은 논쟁이 있었습니다.

한 비판은 조라를 "카지노 같은 지옥"이라고 묘사하며, 콘텐츠 코인은 본질적인 가치가 없는 밈 코인에 가깝다고 주장합니다. 콘텐츠 코인의 거래는 진정한 콘텐츠 참여보다는 소셜 미디어 화제에 더 의존합니다. 이러한 제로섬 게임 구조 속에서 조라는 창작자를 위한 도구라기보다는 단기적인 투기적 게임에 가깝습니다.

결국, 크리에이터 모델은 NFT 시대에 등장했지만 대부분 실패로 끝났습니다.

이 기간 동안 Solana의 공동 창립자인 Toly와 Base의 창립자인 @Jessepollak도 X에서 공개적으로 격렬한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 "철학적" 논쟁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습니다.

톨리의 관점

• 톨리는 조라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 토큰화의 가치에 의문을 제기하며, 심지어 비꼬는 투로 "뭐라고요? 조라 토큰이 창작자들의 미래 수익에 기여할 수 있나요?"라고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토큰을 "디지털 쓰레기"라고 부르며 투기성 NFT나 모바일 게임 블라인드 박스에 비유했습니다.
• 그는 조라 토큰은 보유자에게 창작자의 미래 수입(광고 수익 등)에 대한 권리를 부여하지 않으며 그 가치는 전적으로 투기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톨리는 제시가 내재적 가치를 정말로 믿는다면, 코인베이스가 재정적 유용성을 증명하기 위해 이 "거의 가치 없는" 토큰을 사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제시의 응답

• 제시는 콘텐츠 자체도 예술과 마찬가지로 내재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즉각적인 수익 창출만으로 측정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조라 토큰이 베이스 앱과의 통합을 통해 창작자에게 가치를 재분배할 수 있으며, 그 핵심은 창작자의 활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그는 조라를 단순한 투기적 거래가 아닌, 커뮤니티 중심의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무한한 게임"으로 설명했으며, 이를 통해 수백만 명의 창작자에게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사용자 반응은 나뉘어져 있다

• 솔라나 자체가 밈 코인 이야기에 집착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일부 사람들은 톨리의 입장이 위선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일부는 이를 블록체인 개념의 싸움으로 보기도 합니다. Base는 크리에이터 경제를 강조하는 반면, Solana는 투기 시장에 더 가깝습니다.

그러나 철학적 논쟁을 넘어 Base 앱 자체도 주목할 만한 몇 가지 문제를 드러냅니다.

• 거래량 폭락: 거래량은 8월 첫째 주에 급격히 감소하여, 최고치인 5억 5천만 달러에서 7,700만 달러로 줄었습니다(출처: TokenTerminal ).
• 투명성 부족: 내부자 지갑 거래 의혹 및 불투명한 정보 공개 등의 문제로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되었습니다. 조라의 "에토스" 페이지 또한 부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커뮤니티 정서에 더욱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 불량한 사용자 경험: 사용자들은 일반적으로 Base 앱의 게시 속도가 매우 느리다고 불평하며, 이로 인해 사용자 경험이 불량하다고 합니다.
• 콘텐츠 규제 논란: 지난주 Base 플랫폼 토큰 목록의 맨 위에는 포르노 웹사이트가 올라와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출처: Decrypt ).

하지만 지지자들은 이것이 히트 상품에 있어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현재로서는 그들의 판단이 불합리하지는 않습니다. 8월 둘째 주에 ZORA의 시장이 다시 활성화되었기 때문입니다.

며칠 동안 감소했던 거래량은 두 번째 주에 빠르게 회복되었습니다.

똑똑한 자금과 대규모 투자자들이 몰려들면서 ZORA는 단 하루 만에 46%나 상승하여 0.14달러의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플랫폼의 최근 버전도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전반적인 가속"과 안드로이드 측의 성능 개선이 포함됩니다.

그렇다면 진짜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Zora의 모델이 추측을 뛰어넘고, 장기적인 신뢰를 구축하며, 온체인 크리에이터 소유권이라는 핵심적인 이야기를 희석시키지 않고도 규모를 확장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결국에는 그저 브랜드만 바꾼 또 다른 밈 코인 플랫폼으로 여겨질까요?

미래의 길과 상상의 공간

계속되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Zora는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디지털 콘텐츠의 가치 체계와 수익 창출 논리를 재구성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42만 1천 명 이상의 크리에이터와 약 300만 명의 컬렉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코인베이스의 OP 스택을 기반으로 원활한 확장을 달성했습니다. 코인베이스의 방대한 사용자 기반 과 결합하면 향후 시장 침투 잠재력은 과소평가될 수 없습니다.

주목할 만한 몇 가지 발전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Farcaster와의 더욱 긴밀한 통합을 통해 "사회 + 경제"의 통합적 상호작용이 강화됩니다.
• 개발자가 Content Coin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할 수 있는 문턱을 낮추기 위해 Coins SDK를 출시했습니다.
•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모바일 확장을 우선시하고, 크리에이터가 아직 수익을 충분히 창출하지 못한 지역에 진출합니다.

결론: 온체인 문화의 새로운 계층?

Base는 처음에는 더 빠르고 저렴한 이더리움 레이어 2 기술 솔루션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Base 앱이 발전하면서 문화, 창의성, 그리고 커뮤니티를 위한 경제적 계층이라는 더 넓은 목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이러한 혁신을 통해 Coinbase는 중앙 집중형 거래소에서 더욱 탈중앙화된 웹 3.0 인프라로의 전환을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Base의 시장 전략은 명확합니다. 인프라 구축 → 크리에이터 유치 → 온체인 문화의 발전. Zora는 이 전략의 핵심 역할을 수행합니다. 콘텐츠를 토큰으로, 크리에이터를 이해관계자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위험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과대광고는 결국 사라질 것이고, 신뢰를 쌓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콘텐츠 토큰의 투기적 성격은 일부에게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중앙화된 토큰 분배 및 투명성 문제 또한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하지만 Zora와 Base가 모델을 개선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인센티브를 더 잘 조정할 수 있다면 디지털 소유권을 재편할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

답이 나오지 않은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콘텐츠 토큰이 크리에이터 수익 창출의 차세대 주역이 될까요? 아니면 궁극적으로 암호화폐의 오랜 과대광고 역사에서 또 다른 실험에 불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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