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는 엡스타인과 관련된 3만 페이지 분량의 문서를 공개하며 트럼프에 대한 혐의가 거짓이었음을 밝혔습니다.
2025-12-23 12:54
오데일리 플래닛 데일리는 미국 법무부가 12월 23일 저녁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문서 약 3만 페이지를 공식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법무부는 특히 이 문서에 2020년 대선 전에 FBI에 제출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허위 고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고발은 "근거 없고 거짓"이라고 명시적으로 밝혔다고 지적했습니다. (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