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장 기업 리믹스포인트가 Web3 관련 사업에 대한 12억엔 규모의 투자를 취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25-12-01 13:22
오데일리 플래닛 데일리는 일본 상장사 리믹스포인트가 오늘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의 용도를 변경하여 웹 3.0 관련 사업 투자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리믹스포인트는 현재 사업 환경에서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추구하면서도 "기대 수익과 위험의 균형"을 이루는 우량 투자 프로젝트를 단기간에 찾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웹 3.0 관련 사업에 원래 계획되었던 12억 엔(약 775만 달러)은 "배터리 및 에너지 사업"에 투자될 예정입니다. (코인데스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