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는 미국 전역에서 일련의 원탁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17시간 전
오데일리 플래닛 데일리(Odaily Planet Daily)의 공식 보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산하 암호화폐 태스크포스(Crypto Task Force)가 향후 몇 달 동안 미국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일련의 원탁 토론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원탁 토론은 암호화폐 이해 관계자들에게 헤스터 피어스 SEC 위원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직원 10명 미만, 설립 2년 미만의 스타트업 암호화폐 프로젝트 관계자들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며, 이를 통해 더욱 포괄적이고 다양한 규제 정책 수립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피어스 위원은 이번 봄 워싱턴 원탁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규제 프레임워크가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SEC는 광범위한 소통을 통해 보다 포괄적인 홍보 효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프로젝트 담당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신청서에는 팀 구성 및 프로젝트 개요와 참여를 원하는 도시를 명시해야 합니다. SEC는 투명한 대화와 대중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참여 프로젝트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이 일련의 원탁회의는 SEC가 암호화폐 규제 정책의 개방성과 포용성을 증진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간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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