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미국에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 촉구
2026-04-14 01:11
Odaily 소식 사우디아라비아가 미국에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포기하고 협상 테이블로 돌아올 것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해협 봉쇄 조치가 이란의 보복 조치를 유발하여 만다브 해협을 폐쇄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만다브 해협은 홍해의 핵심 통로로, 사우디아라비아의 하루 약 700만 배럴의 석유 수출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전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을 공격하여 하루 약 1300만 배럴의 석유 수출이 중단되고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이상으로 치솟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에 이란 항구에 대한 봉쇄를 시행했습니다. 아랍 관료들은 이란이 예멘 후티 반군에 만다브 해협 폐쇄를 압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관료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전에 후티 반군으로부터 사우디 선박을 공격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았으나 현재 상황은 여전히 변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WS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