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투자자: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금 가격이 하락했다.
2025-12-29 09:17
오데일리 플래닛 데일리는 인터랙티브 인베스터의 애널리스트 빅토리아 스칼라가 금값이 급등세 이후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뉴욕에서 금 선물은 약 1.3% 하락한 온스당 4,492달러를 기록했다. 금값은 올해 들어 반등하여 1월 초에는 온스당 2,67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었다. 한편, 스칼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갈등 종식을 위한 진전을 이룰 가능성이 금 수요를 위축시켰다고 덧붙였다. (골든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