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지난주 순유출액이 6억 44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블랙록의 ETHA가 5억 5800만 달러로 가장 큰 순유출을 보였습니다.
2025-12-22 03:47
SoSoValue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12월 15일~19일, 미국 동부시간)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6억 4400만 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으며, 9개 ETF 중 순유입을 기록한 ETF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지난주 가장 큰 순유출을 기록한 이더리움 현물 ETF는 블랙록 이더리움 ETF(ETHA)로, 주간 순유출액은 5억 5,800만 달러였습니다. ETHA의 누적 순유입액은 역대 126억 7천만 달러에 달합니다. 두 번째로 큰 순유출을 기록한 ETF는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 ETF(ETHE)로, 주간 순유출액은 3,236만 달러였습니다. ETHE의 누적 순유출액은 역대 50억 5천만 달러입니다.
보도 시점 현재 이더리움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182억 1천만 달러이며, ETF 순자산 비율(이더리움 전체 시가총액 대비 시가총액 비율)은 5.04%, 누적 순유입액은 124억 4천만 달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