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내부자 고래"는 6억 9300만 달러 규모의 장기 포지션에서 여전히 4255만 달러의 장부상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2025-12-19 11:45
오데일리 플래닛 데일리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가 아이 이(Ai Yi)는 '1011 내부자 고래'가 두 달 만에 다시 입장을 밝히며 강세 전망을 고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거시적 관점에서 그의 약세 논리는 무너지고 있으며, 미국 증시에 더 이상 심각한 시스템적 위험이 없고, 일본의 금리 인상, 4년 주기, 크리스마스 유동성 위기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기술적 관점에서 미국 증시는 변동성을 보이겠지만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이며, 미국 증시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향후 몇 달 안에 이더리움이 나스닥 100 지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그의 롱 포지션(6억 9,300만 달러 규모)은 4,255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3,147.39달러, 비트코인은 91,506.7달러에 개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