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총 2억 8,700만 달러의 순유입이 있었으며, 블랙록의 IBIT가 2억 1,400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2025-12-15 03:46
SoSoValue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12월 8일~12월 12일, 미국 동부시간)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2억 8,700만 달러의 순유입이 있었습니다.
지난주 가장 많은 순유입액을 기록한 비트코인 현물 ETF는 블랙록 IBIT로, 주간 순유입액은 2억 1,400만 달러였습니다. IBIT의 누적 순유입액은 역대 627억 3천만 달러에 달합니다. 두 번째로 많은 순유입액을 기록한 ETF는 피델리티 FBTC로, 주간 순유입액은 8,447만 달러였습니다. FBTC의 누적 순유입액은 역대 121억 8천만 달러입니다.
지난주 가장 큰 순유출을 기록한 비트코인 현물 ETF는 그레이스케일 ETF(GBTC)로, 주간 순유출액은 3,876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GBTC의 누적 순유출액은 역대 250억 9천만 달러입니다. 두 번째로 큰 순유출을 기록한 ETF는 밴엑 ETF(HODL)로, 주간 순유출액은 2,514만 달러였습니다. HODL의 누적 순유입액은 역대 11억 7천만 달러입니다.
보도 시점 기준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1,182억 7천만 달러였으며, ETF 순자산 비율(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시가총액 비율)은 6.57%, 누적 순유입액은 579억 달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