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전략 플랫폼인 AlphaTON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4억 2천만 달러 규모의 쉘프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2025-12-05 01:46
오데일리 플래닛 데일리는 나스닥 상장사이자 TON 토큰 리저브 기업인 알파톤 캐피털(티커심볼: ATON)이 목요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4억 2,069만 달러 규모의 셸프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자금은 알파톤의 인공지능 및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확장을 지원하여 텔레그램의 코쿤 AI 네트워크에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고, "텔레그램 생태계 내 수익 창출 기업"을 겨냥한 인수 전략을 강화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알파톤(AlphaTON)은 오픈 네트워크(The Open Network) 생태계 내 결제, 콘텐츠 배포, 블록체인 서비스 분야에 주력하는 스타트업을 포함하여 "잠재력이 높은 인수 대상"을 여러 곳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금은 알파톤의 TON 토큰 보유량과 "기타 관련 디지털 자산" 보유량 구축에도 사용될 예정입니다.
알파톤(AlphaTON)은 대차대조표 자산 대부분을 톤코인(Toncoin)과 스테이킹 포지션으로 전환했으며, 추가 확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 블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