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 유타주에서 연설 중 공격받아 사망
2025-09-11 00:19
오데일리 플래닛 데일리에 따르면, 보수 청년 단체 터닝 포인트 USA의 공동 설립자인 찰리 커크가 9월 10일 유타 밸리 대학교에서 연설 중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당시 31세였던 그는 현장에서 총격을 받고 목에 총상을 입은 후 쓰러졌으며, 현장은 즉시 봉쇄되고 대피했습니다. FBI와 ATF가 수사를 진행 중이며, 당초 구금되었던 "핵심 인물"은 범인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용의자에 대한 수색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이 사건은 양당 모두의 강력한 규탄을 불러일으켰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그를 "위대하고 전설적인" 인물이라고 칭했습니다. (뉴욕 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