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가상자산 투자, 투기에서 전략적 배분으로 전환
2025-07-02 06:43
Odaily 스타 데일리 뉴스 한국금융연구원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가상자산 투자는 투기에서 전략적 배분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 조사에서 20~50세 응답자의 27%가 암호화폐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금융자산의 14%를 차지합니다. 투자자의 90%는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며, 60%는 비트코인을 핵심 자산으로 꼽았습니다. 투자자들은 평균적으로 두 가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며, 투자 경험이 쌓일수록 점차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50세 투자자의 53%가 암호화폐를 은퇴 자금으로, 79%는 "거액 자산 축적"을 목표로 한다는 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