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암호화폐 사용자 온체인 행동 보고서: 8만 개 이상의 지갑 분석, 3대 주요 퍼블릭 체인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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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이더리움, 베이스, 솔라나에서 한국 사용자의 온체인 활동 분석.

원저자: Tiger Research

원문 번역: AididiaoJP, Foresight News

요약

2025년 상반기, 한국 암호화폐 사용자들의 활동은 중앙화 거래소에서 온체인 생태계로 확장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시장의 성숙과 사용자 참여 방식의 다각화를 의미합니다.

한국 사용자들은 비교적 많은 양의 이더리움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메인넷 참여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기본 사용자들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을 통해 사용자 참여를 점진적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솔라나는 가장 많은 사용자를 유치하고 높은 사용자 활동량을 보입니다. 그러나 솔라나는 단기적인 이벤트(예: 미미코인 및 미미 런칭 플랫폼 멜리)로 인한 피로도로 인해 높은 이탈률을 보입니다.

한국 암호화폐 사용자들은 블록체인마다 각기 다른 행동 특성을 보이는데, 이는 단일 특성으로 요약될 수 없습니다. 프로젝트 운영자는 체계적인 사용자 세분화를 통해 효과적인 시장 전략을 수립하고, 정성적 및 정량적 분석 방법을 병행하여 분석해야 합니다.

1. 2025년 상반기 한국 온체인 사용자 활동 개요

업비트, 빗썸 등의 거래소에서 시작해 점차 온체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국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기보다는 시장이 점진적으로 성숙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입니다.

한국의 중앙화 거래소 거래량은 항상 매우 높았지만, 실제로 온체인 활동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 암호화폐 시장 또한 다층적인 시장 구조를 형성했으며, 더 이상 거래소 중심의 시장이 아닙니다. 이러한 점을 인지하는 것은 시장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국 암호화폐 사용자 온체인 행동 보고서: 8만 개 이상의 지갑 분석, 3대 주요 퍼블릭 체인 전략

이러한 시장 변화는 2025년 1월 24~25일에 개최된 IXO 2025 행사에서 더욱 확연히 확인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TokenPost와 CoinReaders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TokenPost의 김지호 대표는 개막식에서 한국의 디지털 자산 투자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암호화폐 시장이 틈새 기술 커뮤니티를 넘어 주류 대중과 연결고리를 구축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암호화폐 사용자 온체인 행동 보고서: 8만 개 이상의 지갑 분석, 3대 주요 퍼블릭 체인 전략

국제적인 참여자들은 한국 온체인 사용자들의 참여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더 이상 한국을 거래소 중심의 시장 구조로 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국 사용자 특성을 분석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과제이며, 관련 온체인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확보하는 것은 여전히 큰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약 8만 개의 지갑에서 온체인 활동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한국 시장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가 필요한 독자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본 연구는 2025년 상반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더리움, 베이스, 솔라나 세 가지 생태계에서 한국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한국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에 실질적인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2. 한국 사용자 특성: 이더리움, 베이스, 솔라나

2.1. 이벤트 시간

  • 이더리움, 베이스: 이벤트 시간 (오전 9시 ~ 오후 11시)

  • 솔라나: 이른 아침 시간(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한국 암호화폐 사용자 온체인 행동 보고서: 8만 개 이상의 지갑 분석, 3대 주요 퍼블릭 체인 전략

한국 사용자들의 블록체인별 참여 패턴은 상당한 차이를 보이며, 활동 시간 또한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이더리움과 베이스의 활성 사용자 거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의 일일 활동 시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솔라나의 거래는 자정부터 오전 8시 사이의 이른 아침에 집중되어 있으며, 사용자들은 늦은 밤까지 활동합니다. 이는 다른 블록체인들과 극명한 대조를 이룹니다. 솔라나는 주요 토큰 발행 및 활동이 북미 시간대에 맞춰 이루어지는 거래 중심 생태계를 구축했기 때문입니다. 시장이 활성화되는 이른 아침 시간에도 한국 사용자들은 활발하게 참여합니다.

이는 한국 사용자들이 글로벌 시장에 매우 적응력이 뛰어나고, 시간대를 초월하여 적극적인 투자 성향을 보이며, 글로벌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한국 사용자들의 행동은 지리적 제약을 넘어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과 보조를 맞추고 있습니다.

2.2. 기금 배분

블록체인마다 자금 분포가 크게 다릅니다. 수집된 지갑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 사용자가 이더리움에서 보유한 총 자산은 약 4억 달러로, 베이스 및 솔라나 체인의 총 자산보다 약 9배 많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주로 지갑 수가 아닌 고래 지갑의 자산에 기인합니다. 고래(100만 달러 이상)와 중산층 계정(10만 달러 이상)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더리움에는 116개의 고래 지갑이 있으며, 각 지갑은 평균 25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솔라나 온체인 자산은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100달러 미만의 소매 지갑이 전체 지갑의 99.9%를 차지하며, 평균 보유량은 30달러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소수의 대형 지갑은 평균 800만 달러 이상을 보유하며, 자금 분배의 양극화가 가장 극심합니다.

이 데이터는 한국 사용자들이 각 체인에 대해 서로 다른 투자 성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더리움은 안정성에 중점을 둔 보수적인 대형 투자자들을 유치하는 반면, 솔라나는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다수의 개인 투자자들을 유치합니다. 이러한 개인 투자자들은 밈 코인이나 밈 기반 플랫폼 코인과 같은 단기 투자 기회를 선호합니다. 베이스는 그 중간 수준의 중견 투자자들을 유치합니다. 이는 한국 시장이 특정 투자 성향에 집중하기보다는 다양한 사용자 기반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2.3. 사용자 활동 추세

한국 암호화폐 사용자 온체인 행동 보고서: 8만 개 이상의 지갑 분석, 3대 주요 퍼블릭 체인 전략

이더리움의 거래량은 시장 변동이나 외부 이벤트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한국 사용자들은 이더리움 생태계의 실질적인 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입니다. DeFi 중심의 거래 활동보다는 실제 dApp 사용, 자산 관리, 거버넌스 활동에 더 많이 참여합니다.

이더리움과 달리 베이스와 솔라나에서의 거래는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 심리와 단기적인 이벤트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연초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했을 때 거래량이 급증했지만, 잠시 하락한 후 5월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다시 상승했습니다.

한국 암호화폐 사용자 온체인 행동 보고서: 8만 개 이상의 지갑 분석, 3대 주요 퍼블릭 체인 전략

베이스와 솔라나 체인의 거래 추세는 유사하지만, 일일 활성 사용자 수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솔라나는 미미코인 출시 플랫폼과 단기 이벤트 구조로 인해 사용자 이탈률이 높습니다. 베이스는 충성도 높은 사용자는 적지만, 다양한 dApp과 소비자 서비스 도입 덕분에 활성 사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4. dApp 사용

한국 암호화폐 사용자 온체인 행동 보고서: 8만 개 이상의 지갑 분석, 3대 주요 퍼블릭 체인 전략

한국 사용자들이 다양한 체인에서 dApp을 사용하는 방식은 그들의 차이점을 더욱 잘 보여줍니다.

솔라나의 온체인 활동은 거래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한국 사용자들은 주로 DeFi 거래에 집중하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 사용률은 낮고 SOL 거래쌍이 주요 거래쌍입니다.

이더리움과 베이스에서는 사용자들이 송금 및 입금 활동에 더 활발하게 참여하며, USDT 또는 USDC를 운영에 활용합니다. 이러한 체인에는 다양한 실제 사용 사례가 있습니다. 베이스의 Kaito InfoFi 서비스는 사용자 유치의 주요 동인 중 하나이며, 현재 베이스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용자들은 보상 구조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토큰 스테이킹 및 인센티브 청구를 통해 수익을 제공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3. 결론

본 보고서는 약 8만 명의 한국 암호화폐 사용자의 온체인 활동을 분석합니다. 이 분석은 더욱 효과적인 시장 진입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한국 사용자들을 동질적인 집단으로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른 시장과 비교했을 때, 한국 사용자들은 암호화폐 시장에 더욱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용자들의 특징은 주로 다음 세 가지 측면에서 드러납니다.

첫째, 한국 사용자들은 글로벌 시장에 대한 뛰어난 적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솔라나에서의 이른 아침 활동은 다양한 시간대에 걸쳐 참여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용자들은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하며,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글로벌 암호화폐 생태계의 발전 속도에 발맞춰 활동합니다.

둘째, 각 체인마다 전략과 투자 성향이 뚜렷하게 다릅니다. 한국 사용자들은 이더리움에서는 안정성을 중시하는 보수적인 투자자 성향을 보이는 반면, 솔라나에서는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기적 투자자 성향을 보이며, 베이스에서는 중도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이러한 전략적 차별화는 투자 목적과 위험 선호도를 기반으로 위계를 형성합니다. 사용자들은 각 생태계의 특성과 문화에 맞춰 투자 전략을 최적화하는데, 이는 한국 사용자들이 복합적인 집단임을 보여줍니다.

셋째, 사용자들은 인센티브 기반 서비스에 높은 관심을 보입니다. 베이스에서 Kaito의 급격한 성장이 이를 잘 보여줍니다. 한국 사용자들은 토큰 스테이킹 및 보상 시스템을 통해 수익 창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온체인 데이터에서도 이러한 추세가 확인되는데, Kaito는 리더보드에 한국 사용자를 별도로 등록하고 있으며, 일부 프로젝트는 한국 사용자를 위한 보상 풀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러한 관찰 결과를 뒷받침합니다.

한국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는 사용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한국은 특정 단계나 유형에 대한 편향 없이 균형 잡힌 시장입니다.

전략 개발은 타겟 사용자 세그먼트에 적합한 블록체인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한국 사용자들의 기대치와 블록체인별 행동은 매우 다양합니다.

운영 측면에서 북미 시간대를 기준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더라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며, 글로벌 운영 체제를 장기적인 확장 계획에 통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확보 및 유지에는 명확하고 지속 가능한 인센티브 구조가 필요합니다. 한국 사용자는 토큰 스테이킹 및 보상 시스템에 매우 민감하고, 장기적인 참여 구조에 더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단기적인 활동에는 덜 효과적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사용자들을 단순한 사용자가 아닌 생태계 발전의 파트너로 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 보고서는 관련 전략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창작 글, 작자:Foresight News。전재 / 콘텐츠 제휴 / 기사 요청 연락처 report@odaily.email;违규정 전재 법률은 반드시 추궁해야 한다.

ODAILY는 많은 독자들이 정확한 화폐 관념과 투자 이념을 수립하고 블록체인을 이성적으로 바라보며 위험 의식을 확실하게 제고해 달라고 당부했다.발견된 위법 범죄 단서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적극적으로 고발하여 반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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