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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 단기 부채 증가로 미국 국채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

2025-12-15 06:30

오데일리 플래닛 데일리는 씨티그룹 금리 전략가들이 발표한 보고서에서 단기 부채 증가에 힘입어 미국 국채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강세장 가파름(bull market steepening)"이란 단기 금리가 장기 금리보다 빠르게 하락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전략가들은 보고서에서 "실업률 상승 또는 노동 참여율의 지속적인 반등으로 인한 실업률 증가 위험을 고려할 때, 2026년 강세장 가파름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씨티그룹 전략가들은 시장이 이미 올해 하반기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하고 있어 수익률 곡선의 중간 부분(일명 "벨" 금리)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견조한 경제 상황과 비둘기파적인 연준의 정책, 그리고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맞물리면서 수익률 곡선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