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준비제도는 격돌에 직면해 있으며, PCE 월별 물가상승률은 0.3%로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5-12-05 11:31
오데일리 플래닛 데일리는 중요한 금요일이 다가오면서 월가의 관심이 곧 발표될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에 집중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이 보고서는 9월 말 이후 첫 공식 물가상승률 수치일 뿐만 아니라, 미국 주식 시장이 최근의 변동성 패턴에서 벗어나 향후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지 여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집니다. 팩트셋(FactSet)을 포함한 여러 기관들은 전체 PCE 물가상승률이 8월의 2.7%에서 소폭 반등한 2.8%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예측이 현실화될 경우, 2024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게 되며, 월별 PCE 물가상승률은 이전과 동일한 0.3%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PCE 물가상승률은 이전과 동일한 2.9%, 핵심 PCE 물가상승률은 이전과 동일한 0.2%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골든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