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경고: '가상화폐', '블록체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법 자금 모집 위험에 주의하세요. —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등 5개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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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전지현 남편 최준혁, 블록체인 게임 사업 진출한 상장사 위메이드에 투자했다가 막대한 손해
2025-06-07 08:02

Odaily 스타 데일리 뉴스 한국 언론 조선일보에 따르면 최준혁 대표가 이끄는 알파자산운용은 위메이드 주식 350억 원어치 보유로 인해 대규모 장부상 손실을 보고 있다. 위메이드는 2023년 10월과 2024년 1월에 각각 주당 3만 4,894원과 6만 3,887원에 위메이드 주식을 매수했다. 현재 주가는 2만 5천 원이며, 손실액은 158억 원으로 추산된다.
최근 가상화폐 위믹스(Wemix)가 보안 사고로 인해 한국거래소연합(DAXA)에 의해 상장 폐지되면서 위메이드 주가는 예상보다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는 무산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위믹스의 급등은 위메이드 주가를 여러 차례 상승시켰었습니다.
위메이드는 1분기에 113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손실을 확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블록체인 사업 부진과 게임 "이미르의 전설"의 높은 마케팅 비용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는 오늘 오후 6시 30분에 위믹스 재단 대표 진시환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거래소와의 소통과 잠재적인 법적 조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긴급 온라인 브리핑을 개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