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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ASP 대주주 심사 규칙 및 진입 규칙 완화 검토…거래소 인수합병 구도 변화 가능성

2026-08-09 08:41

Odaily星球日报 기자 — 한국 규제 합리화 위원회가 《특정 금융거래정보법》 시행령 개정을 제안하며, 경미한 위반 행위를 가상자산사업자(VASP) 대주주 자격 제한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거래소 인수합병, 신규 사업 진출, 규제 공정성에 대한 시장의 논의가 촉발되었으며, 이번 완화 제안은 시행령의 권한 범위 문제도 함께 제기하고 있다.

2024년 6월 이후 한국에서는 새로운 가상자산사업자 등록 신청이 승인된 사례가 없어, 대주주 심사 기준의 변화는 향후 거래소 인수, 신규 기업 진입, 업계 통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각에서는 현행 법률이 시행령에 관련 예외 조항을 설정할 권한을 명시적으로 부여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행정명령만으로 이를 조정할 경우 법적 근거 부족 논란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한국 가상자산 업계의 핵심은 단기 가격 변동이 아니라 규제 프레임워크와 시장 구조 조정에 있다. 대주주 심사 제도의 완화 여부와 향후 시장 개방과 투자자 보호 간의 균형을 어떻게 잡을 것인지가 업계 발전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