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금리 인하 의견 요약: 현재는 "금리 인하 없음" 진영이 우세합니다.
Odaily Planet Daily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가 12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금리 인하 없음" 진영이 우세합니다.
1. 사르마야 파트너스(Sarmaya Partners)의 사장 겸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와시프 라티프(Wasif Latif)는 미국 9월 비농업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은 이에 따라 조정을 거듭하며 연준의 "금리 인하 압박"을 재평가하고 있지만, 아직 경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현재 시점과 연준의 12월 금리 결정 사이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더 많은 지표가 발표됨에 따라 이러한 압박은 계속될 것입니다. 9월 지표 자체는 수용 가능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10월 지표입니다. 대부분의 해고 발표가 10월에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10월 지표가 공개된다면 9월보다 고용 시장이 부진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시장을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크게 밀어붙일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아직 이러한 정보가 없으므로, 공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2. 롬바드 오디에 자산운용의 애널리스트 플로리안 이엘포는 미국 9월 비농업 고용지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평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오래된 뉴스이고, 시의적절하기 때문에 시장이 이 수치에 크게 주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에게는 이 데이터가 "중요하지 않은" 데이터는 아닐 수 있습니다. 핵심 메시지는 미국 고용 시장이 2025년 9월에 실제로 회복되었다는 것이며, 이는 연방준비제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시장은 이를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B. Riley Wealth의 애널리스트인 아트 호건은 9월 미국 비농업 고용 보고서 발표가 상당히 지연되고 있으며, 다음 보고서는 연준의 12월 금리 결정 이후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연준을 의사결정 딜레마에 빠뜨리고 있으며, 어떤 방향으로든 금리 인하 가능성을 크게 높이지는 않습니다. 시장 랠리는 주로 엔비디아와 월마트의 견조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이루어졌기 때문에, 시장 반응은 경제 지표보다는 기업 이익에 더 크게 좌우되었습니다.
4. CIBC 캐피털 마켓의 애널리스트 알리 재퍼리는 미국 9월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평했습니다. 연준이 12월 금리 인상을 보류한 것은 주로 불충분한 데이터에 기인했으며, 따라서 완전한 데이터가 다시 확보되는 내년까지 정책 결정을 연기했습니다. 특히 관세 부과와 관련된 법적 문제를 고려할 때, 이는 더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5. 미국 9월 비농업 고용 지표에 대한 기관 분석가들의 논평: 12월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평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시장 가격은 다시 한번 50%에 가까운 확률을 보이고 있으며, 12월 회의 전에는 새로운 소비자물가지수(CPI)나 고용 지표가 발표되지 않기 때문에 베이지북이 다시 한번 결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장기 금리의 경우, 연준이 회의에서 1월 금리 인하에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킨다면 12월 금리 인하는 무의미해질 것입니다. 따라서 12월 금리 인하 여부에 대한 모든 우려는 단기 금리 트레이더에게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6. 인터랙티브 브로커스(Interactive Brokers) 애널리스트 스티브 소스닉(Steve Sosnick)의 9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 보고서 논평: 이 보고서는 "시대에 뒤떨어졌을 수 있지만", 현재 시장이 신뢰할 수 있는 유일한 보고서입니다. "예비 계획을 갖고 싶어 하는" 경제학자들에게 이 보고서는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합니다. 한편으로는 예상을 뛰어넘은 비농업 부문 고용 데이터는 건전한 노동 시장을 시사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높은 지속적 실업수당 청구 건수와 실업률은 연준이 이중 정책 중 고용 부문을 지지할 이유를 제공합니다. 물론, 실업률 상승은 부분적으로는 경제활동참가율 상승에 기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