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보관 회사 Tangany, 1,000만 유로 시리즈 A 펀딩 라운드 완료
2025-09-07 03:51
오데일리 플래닛 데일리는 뮌헨에 본사를 둔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서비스 제공업체인 탕가니(Tangany)가 1,000만 유로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투자는 독일 바더 은행(Baader Bank of Germany), 라이파이젠 은행 인터내셔널(Raiffeisen Bank International) 산하 벤처캐피털인 엘리베이터 벤처스(Elevator Ventures), 그리고 헬리아드 AG(Heliad AG) 산하 디지털 자산 투자 회사인 헬리아드 크립토 파트너스(Heliad Crypto Partners)가 주도했으며, HTGF와 나우타 캐피털(Nauta Capital)도 참여했습니다. 탕가니는 현재 독일 연방 금융감독청(BaFin)의 규제를 받고 있으며, eToro와 Bitvavo와 같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에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 투자는 탕가니의 유럽 금융 인프라 최적화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