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경고: '가상화폐', '블록체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법 자금 모집 위험에 주의하세요. —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등 5개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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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빗썸·코인원, 계엄령 사태와 유사한 정전 방지 위해 서버 확장 계획 제출
2025-01-20 05:36

Odaily 스타 데일리 뉴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빗썸, 코인원 등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전산시스템 장애 대응 방안을 담은 계획안을 당국에 제출하고 금융당국의 현장점검을 받고 있다.
이들 거래소는 비용을 들여 즉각적인 처리가 가능한 클라우드 서버를 추가하는 등의 조치를 완료했다. 금융감독원은 인증·등록 과정을 분산화하고 데이터베이스(DB) 서버 처리 용량을 늘리는 등 계획에 포함된 다른 조치도 명확하게 이행되는지 계속 확인할 계획이다.
'12·3 계엄령 사태' 당시 두나무, 빗썸, 코인원 모바일 앱 접속 지연 현상이 발생했다. 짧게는 40분, 길게는 1시간 40분 동안 거래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후 3개 거래소는 같은 전산장애가 재발하지 않도록 자체적으로 계획을 세워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 (인포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