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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여야가 가상자산세 연기 여부 합의에 실패해 오늘 예정된 본회의도 취소됐다.

2024-11-26 07:12
Odaily 스타 데일리 뉴스 국회 기획재정부 조세소위는 당초 26일로 예정됐던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도 전날 가상자산 과세 연기 여부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논의를 연기한 게 핵심 이유는 정당이 가상이기 때문이다. 자산과세에 대해서는 의견 차이가 있다. 민주당은 암호화폐세를 예정대로 시행하자고 주장한 반면, 여당은 조세 인프라가 부족하고 청년들에게 자산 축적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이유로 2년 연기를 지지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민주당은 즉시 부과하자고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은 2년 유예하자고 주장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해 보류한 뒤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상속세 등 해결되지 않은 문제도 회의 취소 이유 중 하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