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루가노에서는 비트코인 결제가 가능하며 맥도날드와 같은 곳에서 비트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2025-12-26 10:39
오데일리 플래닛 데일리(Odaily Planet Daily)에 따르면 스위스 도시 루가노가 맥도날드부터 지방세까지 다양한 결제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도입했습니다. 루가노시는 USDT 발행사인 테더(Tether)와 협력하여 일상생활에서 비트코인을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플랜 ₿(Plan ₿)"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습니다. 가맹점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유는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수수료가 신용카드 네트워크의 평균 3%에 비해 1% 미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민들은 QR 코드 고지서를 통해 세금, 주차 위반 벌금, 학비 등 시정부 공과금을 비트코인이나 USDT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