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민주당, 트럼프 특사에게 1억 2천만 달러 규모의 WLFI 지분 매각 및 암호화폐 자산 설명 요청
2025-10-22 11:02
오데일리 플래닛 데일리는 미국 상원의 민주당 의원 여러 명이 트럼프 행정부 특사 스티브 윗코프에게 약 1억 2천만 달러 상당의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주식을 매각하고 암호화폐 자산 현황을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의원들은 비트코프가 대통령 특사로 재임하는 동안 정부의 디지털 금융 정책 관련 기업에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이해 상충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은 최근 몇 년간 토큰화 자산과 디지털 결제 인프라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습니다. 의원들은 비트코프에게 2주 이내에 그의 재정적 이익과 정책 책임의 경계를 명확히 하는 서면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MMS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