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장사 볼콘(Volcon)이 5억 달러를 모금할 계획이며, 이 중 95%는 비트코인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5-07-17 13:22
Odaily 스타 데일리 뉴스 미국 상장 전기차 기업인 볼콘(나스닥: VLCN)은 5억 달러 이상의 사모 투자 유치를 발표했으며, 투자금의 최소 95%를 회사의 주요 준비자산인 비트코인 매입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이번 투자는 엠퍼리 에셋 매니지먼트(Empery Asset Management)가 주도했으며, 팔콘엑스(FalcolnX), 판테라(Pantera), 보더리스(Borderless) 등 유명 암호화폐 벤처캐피털 기관들이 참여했습니다.
볼콘(Volcon)의 공동 CEO인 존 킴은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것이 통화 가치 하락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주주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이 거래는 7월 21일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비즈니스인사이더)
